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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장맛비 그친 남부 폭염 닷새째…경주 35.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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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그친 남부 폭염 닷새째…경주 35.1도

[앵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연일 폭우가 몰아치고 있지만 장마가 끝난 남부지역은 닷새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경주는 낮 최고기온이 35.1도를 기록하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더위를 피해 나온 사람들로 도심 하천이 붐빕니다.

아이들은 풍덩 물속으로 뛰어들고, 친구들과 물장구치며 신나게 물놀이를 즐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