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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물 솟아나고 나무 기우뚱…산사태 징후·대피요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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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마가 길어지면서 지반이 약해졌는데 또 여기에 폭우가 쏟아지다 보니 지금 산사태 피해가 큽니다.

그렇다면 산사태가 날지 미리 알 수는 없는지, 징후가 보이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박준우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도로가 뒤집어지고 자동차가 흙더미에 파묻혔습니다.

시간당 40mm 안팎의 폭우가 내리면서 약해진 지층이 무너져내린 것입니다.

마을 주민 2명도 흙더미에 쓸려 실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