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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부산, 닷새째 폭염특보…시민들, 열대야 식히려 해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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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부지방은 이렇게 비가 걱정인데, 지금 남부지방은 폭염으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밤에도 찜통더위입니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배승주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배 기자, 뒤로 백사장인데요. 사람들이 꽤 모여있습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이곳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해가 진 뒤 사람들이 점점 몰리고 있습니다.

밤에도 찌는 듯한 더위 때문인데요.

도심과 달리 해변에는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면서 무더위를 식혀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