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에 나흘간 500mm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토사 유출이나 산사태로 인한 도로 통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강원도 인제군 원통리 44번 국도에서 많은 비로 비탈면 토사 400t가량이 쏟아져 서울 방향 한 개 차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오후 1시 40분쯤에는 인제군 한계리 44번 국도에서 산사태가 나 한계령 정상에서 한계교차로까지 양방향 통행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도로 당국은 이 구간을 이용하려는 차량을 미시령 관통 도로로 우회시키고 있습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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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쯤 강원도 인제군 원통리 44번 국도에서 많은 비로 비탈면 토사 400t가량이 쏟아져 서울 방향 한 개 차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오후 1시 40분쯤에는 인제군 한계리 44번 국도에서 산사태가 나 한계령 정상에서 한계교차로까지 양방향 통행이 전면 통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