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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서울권역 중심 수도권에 13만2천 가구 추가 공급...공공 재건축 50층까지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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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권역을 중심으로 수도권에 13만 2천 가구의 주택이 추가로 공급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 등 공공기관의 참여를 전제로 재건축 단지가 주택 등을 기부채납하면 용적률을 500%까지 올려 주고 층수도 50층까지 올릴 수 있도록 규제가 완화됩니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공공참여형 고밀 재건축을 도입해 5년간 총 5만 가구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