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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보가중계] "친오빠 이영훈 때문에…" 김부겸 아내의 속앓이

등록일 2020.08.04 재생수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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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밤, 좋은뉴스 < 원보가중계 > 시작합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오늘(4일) 하루 종일 민주당 김부겸 전 의원과 '반일종족주의' 저자, 친일사관에 경도됐다는 비판을 받는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와의 관계 화제였죠. 김부겸 전 의원의 부인이 이영훈 전 교수의 여동생, 그러니까 손위 처남, 매제였던 겁니다. 여의도 생활이 좀 된 사람들에겐, 이 얘기 그렇게 새로울 것도 없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화제냐, 아시다시피 김 전 의원, 지금 민주당 당 대표 경선 뛰고 있죠. 최근 일부 당원들 사이에서 "이영훈과 한 식구인 김부겸을 어떻게 당 대표로 뽑냐", 뭐 이런 얘기가 돌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김 전 의원의 부인, 이유미 씨가 오늘 SNS에 글 하나를 올린 거죠. 내용은 이렇습니다. 권위주의 정권 시절, 이유미 씨 본인 집안과 김부겸 전 의원의 숱한 감시, 고문, 옥고 등등 그 비참했던 과거사를 설명하면서, "남편이 하는 정치가 올바르다 믿고 뒷바라지를 해왔는데, 이제 와서 친정오빠로 인해 곤혹스런 처지를 당하니 정말 안타깝다"는 거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자신의 오빠를 원망하는 글일 수도 있는 만큼, 이유미 씨의 속앓이가 어땠을지 짐작이 가는데요. 반응도 살펴보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같은 경우는 "연좌제야? 그게 뭐가 문제인데"했고요. 보수 논객 정규재 펜앤마이크 대표 같은 경우는 "아내를 내세워 오빠를 욕하게 만들다니, 김부겸이라는 인간 참 졸렬하다" 맹비난을 했더랬죠. 그렇다면 김부겸 전 의원 본인의 생각은 어떨까요. 오늘 한 방송에 출연해서, "그럼 아내와 헤어지란 말이냐"라고 했답니다. 뭘 그런 일을 갖고 헤어집니까, 말도 안 되죠. 부모 자식 간에도 마음대로 안 되는 판에, 처남 매제 간에 생각 좀 다른 게 뭐 대수겠습니까. 그런데 다만 그럼 아내와 헤어지란 말이냐 이거 어디서 많이 좀 들어본 듯한 얘기죠. [영화 '노무현입니다 (2017)' : 제 장인은 좌익활동을 하다 돌아가셨습니다. 아이들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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