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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확진자 수험생 격리병원에서 수능 응시...자기격리자는 별도 시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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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진자나 자가격리자도 오는 12월 3일에 예정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대학별 평가에서는 확진자의 응시 기회가 제한되고 자가격리자는 지원 대학 대신 권역별로 마련된 별도 장소에서 시험을 보게 됩니다.

교육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질병관리본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시도교육청, 대학 관계자와 협의를 거쳐 코로나19 대응 2021학년도 대입관리방향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