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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첫 임시국회 마지막날, 여야 20명 부동산·공수처법 처리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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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임시국회는 압도적 다수를 바탕으로 한 여당의 입법 폭주 국회였습니다. 내내 소란스러웠지만 결과적으로 야당은 아무런 견제도 하지 못했습니다. 여당 단독으로 상임위를 거쳐 통과시킨 법안이 14개 달했습니다. 이를 두고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까지 여야간에 격한 논쟁이 오갔습니다.

이태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본회의장 전광판이 온통 초록색입니다. 종부세와 취득세 인상, 전월세신고제 도입, 공수처 후속법안 등이 압도적 찬성률로 하나하나 처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