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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공공 재건축, 5년간 5만 채 공급...서울시 입장 차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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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주택공급 대책의 핵심은 공공참여형 고밀 재건축 사업을 활성화하고 층수 제한도 50층으로 완화한다는 내용입니다.

이게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합 참여가 관건인데, 서울시까지 정부의 계획과 상당한 입장 차이를 보이면서 사업 추진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대표 재건축 단지인 은마아파트는 10년 넘게 사업 진행이 더뎠습니다.

초고층 재건축 사업을 추진했지만, 서울시의 반대를 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