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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관중 맞이 '일단 합격'...K리그 설렘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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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주말, 올해 처음으로 팬들과 호흡한 프로축구 K리그가 코로나19 상황 속에 '뉴노멀 관중 맞이'의 정석을 보여줬습니다.

습한 날씨에 폭우까지 내렸지만, 구단과 선수, 팬들 모두 꼼꼼한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직관의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썰렁'을 넘어, '황량'하던 K리그 관중석에 모처럼 생기가 돕니다.

마스크는 기본, 두세 칸씩 띄어 앉고서도 싱글벙글, 그저 밝은 표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