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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2초의 정적 뒤 "스트라이크!"...절반의 성공 '로봇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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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2군 경기에 처음으로 로봇 심판이 등장했습니다.

볼 판정에 시비는 없었지만, 판정까지 2초를 기다려야 하는 등 과제도 남겼습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투수가 힘껏 던진 공이 포수 미트로 들어갔지만, 잠시 정적이 흐릅니다.

곧이어 울리는 심판의 볼 판정.

[심판 : 스트라잌~!!!]

로봇 심판이 등장한 2군 프로야구 경기에서 펼쳐진 낯선 광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