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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반구대암각화 훼손 우려'...세계문화유산등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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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보인 울산 반구대암각화가 반복되는 침수에 훼손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울산시는 반구대암각화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올리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인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댐 물에 잠긴 반구대 암각화입니다.

물에 잠기는 최소한의 수위, 53m 넘어서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반구대 암각화가 물에 잠기기를 반복하기를 시작한 것은 상류에 지난 1965년 하류에 사연댐이 건설될 때부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