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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날씨] 중부, 모레까지 최대 400㎜↑ 폭우…'하구핏'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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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가 다시 굵어졌습니다. 현재 경기도 고양에는 시간당 30mm에 가까운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고요. 강원도 고성에도 시간당 5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에서는 모레(7일)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영서에 많게는 400mm 이상의 많은 비를 예상했는데요, 이렇게 예상한 이유에는 태풍의 영향이 있습니다.

제4호 태풍 하구핏은 열대저압부로 약화됐고요, 이 태풍이 뿜어내는 비구름의 영향이 장마전선과 합해지면서 많은 양의 비를 예상을 했고요, 또 곳곳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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