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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레바논 베이루트서 초대형 폭발로 최소 73명 사망·3천7백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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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항구에서 초대형 폭발이 발생해 지금까지 최소 73명이 사망하고 3천7백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항구에는 폭발성 물질인 질산암모늄 수천 톤이 보관 중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상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지 시간 4일 오후

베이루트 항구에서 꽤 멀리 떨어진 곳에서 촬영된 폭발 현장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