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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뉴스딱] 무인도 모래 위 'SOS'…영화 같은 구조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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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의 뉴스딱]

<앵커>

화제의 뉴스 딱 골라 전해드리는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오늘(5일) 첫 소식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무인도에 표류한 선원들이 모래 위에 SOS 글자를 써서 구조요청을 했는데요,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해변에 구조요청을 의미하는 SOS가 크게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흘 동안 태평양의 한 무인도에 갇혀 있던 미크로네시아 선원 3명이 구조되는 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