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JYP, 온라인 공연회사 공동 설립

코로나 사태로 오프라인 공연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온라인 콘서트 전문 회사를 세웁니다.

SM과 JYP는 온라인 전용 콘서트 브랜드 '비욘드 라이브'를 운영하는 '비욘드 라이브 코퍼레이션'을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SM은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4월부터 '비욘드 라이브'를 선보였습니다.

양 사는 오는 9일 JYP 소속 그룹 트와이스의 비욘드 라이브 콘서트에서 본격적인 협업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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