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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충북 호우 실종자 찾기 4일째…수색 인력 584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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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312가구 616명으로 늘어…복구작업도 본격화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지난 2일 충북에서 집중호우로 실종된 주민 8명을 찾는 수색작업이 재개됐다.



5일 충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충주 400명, 음성 110명, 단양 74명을 합쳐 584명을 투입, 이날 오전 7시께부터 나흘째 실종자 수색작업을 이어갔다.

수해 현장으로 출동하던 소방대원 1명 등 4명이 실종된 충주는 사고지점부터 남한강 합류 지점∼여주보까지 수색작업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