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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정 총리 "충청·경기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신속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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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충북·경기·충남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에 대해서 최대한 신속하게 검토하라"고 행정안전부에 지시했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최근 며칠 사이의 집중 호우로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해 참으로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부는 최대한 신속히 심의 절차를 진행해 이르면 내일(6일)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임상범 기자(doong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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