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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10km 밖 유리창도 박살"…베이루트 폭발 사고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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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초대형 폭발이 일어나 70여 명이 숨지고 3천700여 명이 다쳤습니다. 항구에 보관 중이던 질산암모늄이 폭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우리 교민의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용철 기자입니다.

<기자>

현지 시간으로 4일 저녁 6시 반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항구에서 두 차례의 대규모 폭발이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