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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영상] '옛 연인 토막 살해' 49세 유동수 얼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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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연인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버린 혐의로 구속된 49살 유동수가 오늘(5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어제 유 씨에 대한 신상공개 결정을 한 가운데, 오늘 송치 과정에서 모자 등을 제공하지 않고 유동수의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쯤 유동수를 살인 등 혐의로 수원지검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서에서 나온 유동수는 검정 점퍼와 반바지, 슬리퍼 차림에 수갑을 찬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