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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용인서 옛 연인 살해한 중국교포 신상공개…49세 유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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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범행 수법 잔인·피해 중대 등 관련법 요건 부합"

피의자 범행 부인…경찰 "현장 CCTV 등 통해 증거 확보"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경기도 용인에서 옛 연인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의 신상이 4일 공개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이날 오후 경찰 내부위원과 변호사, 대학교수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된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사건의 피의자인 중국 교포 유동수(49) 씨의 얼굴과 이름, 나이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