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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충남 수해 응급 복구·실종자 수색 총력…무더위 이중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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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로 하천 휩쓸린 아산 주민 2명 소재 파악 집중

"가재도구·작물 하나라도 더 건져야"…농가서도 안간힘



(천안·아산·세종=연합뉴스) 양영석 이재림 김준범 기자 = 지난 3일 삽시간에 쏟아진 거센 빗줄기로 엉망진창이 된 충남과 세종시에서 수해 복구 작업이 이틀째 이어졌다.

5일 현재 1만163건의 공공·사유시설 침수·파손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된 충남에서는 주민들이 손과 발을 놀릴 새 없이 쓸고 닦기를 반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