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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집 안에 토사가 가득...자원봉사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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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원봉사자들, 침수 피해 마을 복구 나서

천안·아산 수해 현장에 군 인력도 투입

아산에서 산사태로 실종된 2명 찾기 위한 수색작업 재개

[앵커]
그제(3일) 물 폭탄이 쏟아진 천안과 아산 등 충남 북부지역에서는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와 군 인력도 현장에 투입됐지만, 응급복구율은 아직 20%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수해 피해 복구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상곤 기자!

복구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나요?

[기자]
이곳은 빗줄기가 굵어졌다 가늘어졌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복구작업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