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문화현장] 젊은 연주자들의 릴레이 공연…'현악본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 전해드립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현악본색 / 9일 / 롯데콘서트홀]

젊은 현악기 연주자들이 하루 세 차례, 릴레이로 축제 같은 음악회를 엽니다.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 현악 연주자 9명이 함께 하는 무대, 현악 본색입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과 비올리스트 이승원, 첼리스트 강승민이 바흐의 곡만 연주하는 바흐의 아침을 시작으로, 2018 윤이상 국제 콩쿠르 우승자인 첼리스트 이정현의 리사이틀에 이어 8명이 함께 하는 피날레 무대는 솔로에서 2중주, 3중주, 8중주로 확장되는 현악 앙상블의 진수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