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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월드리포트] 日 코로나 재확산에 '비접촉' 서비스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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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지난달 말부터 매일 1천 명 전후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상적인 외부 활동이 계속되는 상황.

[도쿄 주민 : 전철이 가장 무서워요. 타고 싶지 않아요.]

가능한 한 다른 사람과의 신체 접촉을 피하려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면서 이런 요구를 반영한 새로운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도쿄의 한 햄버거 전문점, 입구에서 소형 로봇이 점원 대신 손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