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내년 최저임금 8,720원 확정…1월부터 효력 外

▶ 내년 최저임금 8,720원 확정…1월부터 효력

고용노동부가 오늘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을 8천720원으로 고시함에 따라 최종 확정됐습니다.

노동부의 고시로 내년도 최저임금은 1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하게 됩니다.

▶ 10세 아들 흉기로 위협한 친모 구속영장 신청

서울 강동경찰서는 훈육을 한다며 흉기로 10살 아들을 위협한 친모 38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에도 집에 늦게 들어온다는 이유로 아들의 머리를 수차례 때려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中, 오늘부터 韓유학·취업 비자 발급 재개

지난 3월 말부터 외국인 입국을 금지해 온 중국 정부가 한국인을 대상으로 입국제한을 완화 함에 따라 오늘부터 유학생과 취업자 등에 대한 비자발급이 재개됐습니다.

유효한 거류증을 소지자한 경우에도 신규 비자를 반드시 신청해야 합니다.

▶ 전통시장·소상공인 체감경기 두 달째 악화

최근 소비진작을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등에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의 체감경기지수는 두 달 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전통시장 체감경기지수는 55.7로, 한 달 전보다 23.5포인트 급락했고 소상공인 역시 68.1로 14.5포인트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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