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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트럼프, 우편투표 사기라더니…"플로리다는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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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편투표 사기라더니…"플로리다는 권장"

[앵커]

오는 11월 3일 예정된 대선을 앞두고 우편투표 자체에 대해 연일 불신을 드러내며 비판해온 트럼프 대통령이 플로리다주는 믿을 수 있다며 우편투표를 권장했습니다.

이곳은 공화당 주지사가 이끄는 지역인데요.

워싱턴에서 임주영 특파원입니다.

[기자]

대선 연기 발언을 철회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우편투표에 노골적으로 불신을 드러내며 연일 비판을 이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