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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검찰도 부산 지하차도 참사 본격 수사…전담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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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원인·책임소재 규명 집중…예방대책 마련도 지원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지검은 부산 동구 초량동 제1지하차도 침수 사망사고와 관련 엄정한 수사를 위해 전담팀을 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전담팀은 공공수사부 검사로 구성한다.

팀장 및 주임검사는 차순길 공공수사부장이 맡았다.

전담팀은 사고원인과 책임소재를 신속하고 명확하게 규명하고, 책임자에 대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경찰 수사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