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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자막뉴스] "사람 찾아 드려요"...흥신소가 아닙니다, '사설탐정' 영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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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1년, 개구리 알을 주우러 간다며 집을 나섰다 실종된 초등학생 5명이 11년 만에 유골로 발견된 이른바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

이후 사설탐정 제도 도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습니다.

경찰 수사력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서란 이유입니다.

오랜 논란 끝에 올해 초 신용정보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민간조사원도 탐정이란 이름을 내걸고 영업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