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레바논 폭발 참사에 전 세계 구호 손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적대 관계' 이스라엘도 "도울 방법 알아보라"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대형 폭발 사건으로 4천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하자 세계 각국이 애도를 나타내며 긴급 구호에 나섰다.

유엔은 성명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레바논 정부와 유족에 깊은 위로를 표했다"면서 "레바논 주재 유엔 직원을 포함한 모든 부상자가 신속히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고 CNN방송과 신화통신 등 외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