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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쓰레기로 가득 찬 충주호...2006년 이후 14년 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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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과 스티로폼 등 각종 쓰레기 충주호로 밀려들어

충주호 4개 지점에 3만㎥ 부유물 유입된 것으로 추정

선박과 굴착기 등으로 부유물 수거 작업

비가 계속 내려 충주호에 쓰레기 더 밀려 올 것으로 예상

[앵커]
충북 북부 지역은 지난 1일부터 많게는 400㎜가 넘는 비가 내려 큰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물이 불어난 충주호에 예년보다 훨씬 많은 양의 쓰레기까지 밀려들어 쓰레기를 치우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성우 기자!

폭우에 밀려 내려온 쓰레기가 충주호 수역을 덮었다는데 그곳 상황 어떤가요?

[기자]
비가 오는 와중에도 쓰레기 수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