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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정부 "의료계 파업으로 국민 피해 발생 시 엄중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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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이틀 뒤 파업을 예고한 것에 대해서 정부가 대화와 타협을 통한 문제 해결 입장을 유지하면서도 국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할 경우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오늘(5일) 브리핑에서 "향후 의료계의 집단행동 과정에서 혹시 불법적인 요소가 발생한다면 법과 규정에 따라서 원칙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