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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류현진, 짧은 머리로 심기일전 "안 되는 건 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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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짧은 머리로 심기일전 "안 되는 건 제구"

[앵커]

토론토로 보금자리를 옮긴 류현진 선수가 개막 후 2경기 연속 부진해 우려를 사고 있는데요.

6일 오전 애틀랜타전을 통해 시즌 첫 승리에 다시 한번 도전합니다.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개막 후 2경기에서 류현진은 우리가 작년까지 알던 괴물 투수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제구가 흔들리고, 직구 스피드까지 떨어지면서 타자를 압도하지 못해 1패 평균자책점 8.00이라는 성적표를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