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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엎친데 덮친 충북...물폭탄에 코로나19 집단감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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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야말로 물 폭탄이 쏟아져 비상이 걸린 충청북도에 코로나19 비상도 걸렸습니다.

지난주 청주에서 열린 이슬람 종교 행사 참석자 가운데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겁니다.

이 종교행사가 새로운 감염원이 되는 건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점곤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31일, 청주 흥덕구 신율봉공원에서 열린 이슬람 종교 행사.

메카 성지 순례가 끝난 뒤에 열리는 이슬람 최대 명절 축제에 맞춰 국내에서 열린 모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