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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현미 "공공재건축 유인요인 충분…용적률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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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공공재건축 유인요인 충분…용적률은 혜택"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공공재건축과 관련해 "용적률은 공공의 것"이라며 정부가 제시한 인센티브는 충분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5일) 연합뉴스TV에 출연해 "공공재건축은 조합과 공공이 모두 이익을 볼 수 있는 사업 방식"이라며 "특정 지역의 용적률을 완화해 주는 것은 혜택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조합 입장에서는 속도가 빨라지고 물량이 많아지는 장점이 있고, 정부는 늘어난 물량을 확보해 공공분양과 공공임대로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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