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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허술한 산사태 취약지 관리 제도, '7명 사망'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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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많은 비가 쏟아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자연의 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철저히 대비했더라면 막을 수 있었던 일도 분명 있습니다. 이번 비로 경기도 가평과 평택 그리고 안성에서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모두 7명이 숨졌는데 확인 결과 산사태 취약 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았던 곳이었습니다.

당국은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는 건데 관리가 잘되고 있는 건지, 홍영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