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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북한도 18일째 장맛비…대동강 범람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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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지역에도 20일 가까이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비 피해가 계속되는 가운데 평양을 가로지르는 대동강물이 흘러넘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조선중앙TV가 오늘(5일) 오후 강원도 금강군 비 피해 상황 보도한 화면입니다.

장맛비로 도로가 침수됐고 자동차 바퀴의 절반이 물에 잠겼습니다.


북한에서도 벌써 18일째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