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9억이상 주택 의심거래 상시조사…공공재건축 사례 발굴(종합2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태릉골프장 등 개발계획 추진…부동산 관계장관회의체 신설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정부가 9억원 이상 고가주택 구입자금의 출처가 의심되는 거래를 상시조사하기로 했다.

8·4 공급 대책에서 제시한 공공참여형 고밀재건축 선도사례 발굴 작업에도 착수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 4일 발표한 부동산 공급대책 후속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