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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가글액, 코로나에 효과" 오사카 지사 한마디에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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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는 일본에서는 갑자기 구강살균제, 가글액이 불티나게 팔려나갔습니다. 한 정치인이 코로나에 효과가 있다고 말했기 때문인데 사용에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도쿄 유성재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도쿄 시내의 약국입니다.

평소 구강 살균제가 여러 종류 진열돼 있던 자리가 텅텅 비었습니다.


입구에는 재고까지 다 팔려나갔다는 긴급 알림도 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