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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저수지도 위험수위…붕괴사고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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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도 위험수위…붕괴사고도 잇따라

[뉴스리뷰]

[앵커]

지난 1일부터 계속된 경기지역의 집중호우로 저수지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기도 내 저수지의 절반 가량이 만수위를 넘긴 가운데 50년 이상된 노후 저수지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갑자기 흙탕물이 마을로 쏟아져 들어옵니다.

순식간에 논과 밭을 집어삼키고 주택까지 밀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