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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8월 5일 '뉴스 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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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남댐 수위가 '역대 최고'인 37m까지 치솟아 인근 주민 980여 명에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임진강 최북단 필승교 수위 역시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2. 강원도 철원에 닷새동안 67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한 마을이 호수로 변했습니다. 강원도의 또 다른 마을은 급류에 다리가 부서져 통째 고립됐습니다.

3. 쏟아지는 비에 복구 작업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천안은 최고 습도가 100%에 달해 이중고를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