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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동재-후배 기자만 기소…이름 빠진 한동훈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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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채널A 강요 미수 의혹 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이 핵심 당사자인 이동재 전 기자와 그 후배 기자를 오늘(5일) 재판에 넘겼습니다. 하지만 검찰과 언론이 유착한 거라는 의혹을 불러왔던 공모 혐의, 즉 이동재 전 기자가 한동훈 검사장과 이번 일을 함께 꾸몄다는 혐의는 공소장에 없었습니다.

먼저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오늘 재판에 넘긴 사람은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와 관련 취재를 함께했던 이 전 기자 후배 백 모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