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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군남댐 수위 39m '역대 최고'…임진강 하류 주민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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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북부 연천지역 역시 지난 닷새동안 600mm 가까운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계속된 폭우에 연천의 군남댐은 역대 최고 수위를 넘어섰고, 임진강 최북단에 위치한 필승교 역시 11년 만에 최고 수위에 도달했습니다. 임진강 하류 주민들에게는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군남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권형석 기자!

[기자]
네, 연천 군남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금 군남댐 방류 상황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