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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서울시 '문화로 마음 방역'...예술가 천2백여 명 깜짝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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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장마로 지친 시민을 문화예술로 위로하는 '문화로 토닥토닥 마음방역'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예술가 천2백여 명이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식물원, 가든파이브, 뚝섬한강공원 등 20여 곳의 야외공간에서 게릴라식 소규모 공연을 펼칩니다.

서울문화포털이나 서울시 홈페이지에서는 6일부터 시민 사연을 접수해 찾아가는 공연을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