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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송도, 글로벌 바이오 생산허브 구축에 속도" 인천시-셀트리온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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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셀트리온 "글로벌 바이오 생산 허브 구축"

셀트리온 "송도에 20만 리터 규모 제3공장 구축"

"바이오펀드 조성·벤처기업 활성화에도 역할"

[앵커]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글로벌 바이오 생산 허브로 만들기 위해 인천시와 국내 바이오 기업인 셀트리온이 손을 잡았습니다.

양측은 업무 협약을 맺고 제3공장을 건립해 대규모 고용 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기정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박남춘 인천시장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지난해 비전 2030 계획 발표 이후 1년 3개월 만에 다시 손을 맞잡았습니다.

투자액 40조 가운데 25조를 인천 송도를 거점으로 한 바이오의약품 분야에 투자한다는 셀트리온의 계획도 한층 가시화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