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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레바논 당국 "질산암모늄 2750t 폭발"…테러 가능성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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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레바논은 폭발 현장에 2천톤이 넘는 질산암모늄이 있었다면서 이걸 '사고 원인인 것 같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자 일각에서는 암만 다량의 질소암모늄이 있었다고 해도 이같은 초대형 폭발은 어렵다는 의견인데요 그럼, 외부 테러가능성은 없는지, 계속해서 박소영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폭발이 일어난 곳은 베이루트항의 한 창고입니다. 질산암모늄 2750톤이 쌓여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