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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폭우에 '도로 물받이' 주저앉아…1호선 광운대~청량리 6시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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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아침 서울 광운대역과 청량리역 구간 1호선 전철 운행이 6시간 동안 중단됐습니다. 고가차도의 빗물이 모이는 물받이 철판이 계속된 폭우를 견디지 못하면서 철길 위로 주저앉은 탓이었습니다.

정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선로 위에 전철보수장비인 모터카가 세워져 있습니다. 안전모를 쓴 코레일 직원들이 선로 위 구조물을 점검합니다.

1호선 전철은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안내방송
"시설물이 탈락하여 긴급 조치하는 관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