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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김도읍 "친문무죄, 반문유죄…권력형 비리 130건 수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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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당의 법안 강행처리를 대책없이 지켜보기만 했던 미래통합당 법사위원들은 별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지난 총선이후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검찰수사가 사실상 전면 중단됐다며 "친문무죄, 반문유죄'라고 주장했습니다.

차정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래통합당은 4.15 총선 이후 현 정권 인사들이 연루된 검찰 수사가 '올 스톱'됐다고 했습니다.

수사 의뢰된 권력형 비리의혹이 130건이 지지부진하다며 친문무죄, 반문유죄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