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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임진강 수위 역대 최고...파주·연천 주민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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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임진강의 수위가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거세게 불어난 물에 경기 연천군과 파주시 주민들도 대피한 상황입니다.

경기 연천군 군남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경국 기자!

현재 군남댐 수위는 어떻습니까?

[기자]
임진강에 있는 군남댐의 수위는 오늘 새벽부터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현재 군남댐의 수위는 39.99m입니다.

군남댐의 계획 홍수위가 40m인데, 저녁 7시 반쯤부터 40m를 오르락내리락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