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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올 프로야구 최고 타자 로하스, '스위치히터'의 가공할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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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KT가 최근 6연승을 달리며 리그 순위 다툼을 이끌고 있는데, 일등공신은 단연 외국인선수, 로하스입니다. 좌우 타석을 오가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장동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7회말. KT의 로하스가 오른쪽 타석에서 상대 좌완 진해수의 공을 밀어 동점 솔로포를 터트립니다.

다음 타석인 9회말에는 우완 여건욱을 상대로 왼쪽 타석에서 끝내기 연타석 솔로포를 쏘아올립니다.